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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연 올 시즌 여름 이적 시장, 6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선수 추가 등록 가능 FA 신분으로 돌아온 기성용,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새 소속팀 찾는다” “기성용, 마요르카 입단 후 서울과 한 차례도 연락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기성용 전북행? 위약금 회수 힘들어 가능성 희박” 

7월 1일 자유의 몸이 되는 기성용이 입국했다. 기성용은 친정팀 FC 서울로 복귀할 수 있을까(사진=엠스플뉴스)
7월 1일 자유의 몸이 되는 기성용이 입국했다. 기성용은 친정팀 FC 서울로 복귀할 수 있을까(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6월 25일 올 시즌 K리그 여름 이적 시장이 문을 열었다. 코로나19로 연기된 K리그 개막 48일 만이다.  여름 이적 시장은 개장 첫날부터 뜨거웠다. 8명의 선수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추가 등록을 마쳤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독일전 승리(2-0) 주역 중앙 수비수 윤영선이 FC 서울과 6개월 임대 계약을 맺었다. 2018시즌 K리그2 득점왕 나상호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성남 FC 유니폼을 입고 뛴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멤버 오범석은 강원 FC와 계약해지 후 포항 스틸러스로 향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구단과 전력 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되찾는 게 시급하다 고 말했다. 덧붙여  골을 넣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득점이 터지고 승수를 쌓아야 자신감을 더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서울은 올 시즌 8경기에서 5골을 넣고 18실점을 내줬다. 2승 6패(승점 6점)로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11위다.    마요르카와 계약 만료 앞둔 기성용, K리그 복귀 가능할까동행복권파워볼

세 차례 월드컵 포함 A매치 110경기에 출전한 기성용(사진 맨 왼쪽)(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 차례 월드컵 포함 A매치 110경기에 출전한 기성용(사진 맨 왼쪽)(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시장 개장 2일 차인 26일. 세 차례 월드컵(2010·2014·2018) 포함 A매치 110경기에 출전한 미드필더 기성용의 귀국 소식이 알려졌다.  기성용 에이전트 씨투글로벌 관계자는  선수가 6월 25일 귀국했다 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 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음성판정이 나오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거취에 관해선 정해진 게 없다. 차근차근 고민할 예정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고 했다.    기성용은 2월 25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RCD 마요르카와 4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30일 마요르카와 계약이 만료된다. 조기 귀국은 마요르카와 동행을 마치고 새로운 소속팀을 찾는다는 뜻이다.  기성용은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기 전인 2월 3일 K리그 복귀를 추진했다.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하고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새 소속팀을 찾았다.  기성용은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친정팀 FC 서울 복귀를 최우선으로 추진했다. 기성용은 2006년 서울에서 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9시즌을 마치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셀틱 이적 전까지 서울 유니폼을 입고 80경기(8골 12도움)에 출전했다. 이후엔 세 차례 월드컵, EPL 통산 187경기(15골 9도움)를 뛰었다. 2019년 4월 21일엔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유럽 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썼다.   그러나 기성용은 K리그로 돌아오지 못했다. 서울과 협상 과정에서 견해차가 컸다. K리그에서 가장 막강한 자금력을 갖춘 전북 현대가 기성용 영입에 나섰지만 이 역시 성사되지 않았다. 약 26억 원으로 알려진 위약금에 부담을 느낀 까닭이다. 기성용을 영입하려는 K리그 구단은 서울에 위약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로부터 4개월이 지났다. 변한 건 없다. 기성용이 K리그에 복귀하려면 서울과 견해차를 좁혀야 한다.  서울 관계자는  기성용의 귀국 소식을 접했다. 지금 당장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고 전했다.  위약금 ‘26억’ 기성용은 어렵고 이적료 ‘30억’ 구스타보 영입은 가능하다?파워사다리

FC 서울에 위약금을 지불하고 기성용을 영입할 수 있는 팀은 전북 현대뿐이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FC 서울에 위약금을 지불하고 기성용을 영입할 수 있는 팀은 전북 현대뿐이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추가 선수 등록 기간은 7월 22일까지다. 한국 축구 레전드 기성용은 K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까.  기성용의 K리그 복귀는 쉽지 않다는 게 축구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한 축구계 관계자는  기성용이 스페인으로 떠난 이후 한 차례도 연락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서울의 관계가 많이 틀어졌다. 한쪽이 양보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위약금이 약 30억이다. K리그에서 이 금액을 지급할 수 있는 구단은 전북 현대뿐이다. 그러나 전북 역시 겨울 이적 시장에서 기성용을 품지 못했다. 전북은 자체적으로 큰 수익을 올릴 줄 아는 K리그 대표 구단이다. 기성용이 전북으로 오면 마지막 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위약금 회수가 어렵다. 위약금을 줄이는 건 더 힘들다.  전북은 지난해 7월 8일 스트라이커 김신욱을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시켰다. 이적료는 양 구단 합의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588만 달러(한화 약 71억 7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진다.  2월 7일엔 전북 에이스 로페즈가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 이적을 알렸다. 전북은 로페즈의 이적료로 600만 달러(약 73억 2천만 원)를 벌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전북은 2016년 2월 김기희를 상하이 선화로 이적시키면서 594만 달러(72억 4천만 원)의 이적료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 1월엔 한국 축구 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를 베이정 궈안으로 보내고 578만 달러(70억 5천만 원)를 받았다.  전북의 구단 운영 방향을 알 수 있다. 전북은 2016년 글로부 FC(브라질) 소속 로페즈를 이적료 18억 원에 영입했다. 로페즈는 2월 7일 73억 2천만 원의 이적료를 남기고 둥지를 옮겼다. 수익만 55억 2천만 원이다.  김민재는 2017년 FA 자격으로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3시즌을 뛴 김민재는 70억 5천만 원의 이적료를 선물하고 팀을 떠났다. 위 관계자가 기성용의 전북행을 어렵다고 보는 건 이 때문이다. 기성용은 2006년 프로에 입문했다. 올해로 14년 차다. 약 26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하고 그 이상의 수익을 내는 건 어렵다.  전북은 브라질 세리에 A 명문 코리치안스 소속 공격수 구스타보 엔리케(26·SC 인터나시오날로 임대 중)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적료는 최소 240만 달러(28억 8천만 원)다.  K리그 A 구단 감독은  구스타보의 이름을 모르는 K리그 지도자는 없을 것 이라며  구스타보는 에닝요, 레오나르도, 로페즈 등 전북 레전드로 불리는 외국인 선수 이상의 기량을 갖췄다 고 말했다. 이어  구스타보가 전북 유니폼을 이복 제 기량을 펼친다면 몸값이 오르는 건 시간문제다. 역대 최고 이적료 수익을 가진 로페즈를 넘어설 것 이라고 했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경남FC가 제주유나이티드와 ‘K리그2 최고 빅매치’를 통해 선두권 도약을 꿈꾼다.네임드파워볼

경남은 28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제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지난 주말 부천FC와 홈경기에서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지훈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에 동점골을 내주며 끝내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경남은 상대 선수의 퇴장 속 수적 우위에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남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경기였다. 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인 부천을 상대로 고전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팀 완성도가 완벽치 않은 게 원인이었다. 설기현 감독도 “운이 좋았다”며 “어떤 현실적인 깨달음을 얻었을 때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값진 경험을 통해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분위기가 다소 침체 될 수 있지만 쉬어갈 여유는 없다. 설기현 감독의 말처럼 깨달음을 통해 더 발전해야 한다. 이에 경남은 지난 일주일 동안 더욱 굵은 구슬땀을 흘렸다. 비바람이 치는 악조건도 경남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제주전은 K리그2 최고 빅매치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나란히 K리그1에서 강등된 두 팀이기 때문에 시즌 전부터 경남과 제주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K리그1 수준의 스쿼드로 맞서기 때문에 명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제주지만 경남은 두렵지 않다. 경남은 최근 제주와 맞대결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제주전 3경기 무패(1승 2무)를 기록 중이며, 최근 2년간 맞대결에서 8전 3승 3무 2패로 근소한 우위에 있다. 경남은 가장 최근 제주 원정에서도 2-1로 승리했다.

제주전에 주목할 선수는 제리치다. 설기현 감독의 전술과 맞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지만 최근 활동량을 넓히며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하반기 경남 이적 후 제주를 상대로 3경기 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주전을 앞둔 설기현 감독의 각오도 남다르다. 그는 “지난 부천전을 통해 느낀 바가 많다. 스스로 반성도 많이 했다. 조금 더 낮은 자세로 경기를 준비했다. 하나씩 단계를 밟아 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이번 제주전에서 지난 부천전의 아쉬움을 떨쳐내겠다”고 승리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한편, 2승 4무 1패(승점 10)를 기록 중인 경남은 현재 5위에 놓여있다. 만약 제주(승점 13)를 꺾는다면, 최대 2위까지 도약할 수 있다. 경남이 제주 원정에서 다시 한 번 승리해 상위권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 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1년 전의 포항이 아니다. 광주를 격파한 포항은 3위까지 뛰어올랐다.

포항은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광주와 2020시즌 K리그1 9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33분 팔라시오스의 선제골과 후반 42분 송민규의 추가골로 웃었다.광주전 무패 행진을 16경기(11승 5무)로 늘렸다. 포항은 광주가 창단 후 유일하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상대다.

포항은 26일 광주를 2-0으로 꺾고 2020시즌 K리그1 3위로 점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포항은 26일 광주를 2-0으로 꺾고 2020시즌 K리그1 3위로 점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승점 16(5승 1무 3패)의 포항은 상주(승점 14), 대구(승점 13)를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거둘 정도로 상승세다.

시즌 초반 포항의 선전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2019년 초반 성적 부진으로 사령탑을 교체했던 포항이다. 당시 8경기(2승 1무 5패) 만에 최순호 전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아야 했다.

색깔도 달라졌다. 김기동 감독이 부임한 뒤 공격적인 팀으로 변신했다. 올해 포항은 17골을 터뜨리며 울산(19골)에 이어 최다 득점 2위다. 지난해 9라운드까지 득점은 8골에 불과했다.

[OSEN=우충원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27일  와~스타디움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안산은 지난 22일 열린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에서 김륜도의 멋진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개막전 승리 이후 길어지던 부진을 단숨에 잘라내는 감격의 순간이었다.

안산은 연승을 달리던 서울이랜드의 공세를 차분하게 막아내며 고대하던 클린시트에 성공했다. 시행착오를 반복한 끝에 완성한 포백은 투지 넘치는 대인마크와 고비마다 선방을 펼친 이희성 골키퍼의 활약으로 무실점을 달성했다. 수비가 완벽하자 공격진도 화답했다. 김륜도가 해결사로 나서 2골을 책임졌고 도움을 올린 신재원, 피지컬로 수비를 압박한 펠리팡, 처음 선발로 나서 변속기어 역할을 톡톡히 한 김연왕까지 공격진의 컨디션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김길식 감독은 “연패를 거듭하며 마음고생이 심했다. 경기력이 크게 나쁘지 않았는데 결과가 아쉬워 심리적으로 선수들이 많이 힘들어했다”며 “아산전을 앞두고 서울이랜드전 승리가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의 바람처럼 선수단의 사기가 한껏 올라갔다. 김륜도는 “안산은 약하지 않다”는 한마디로 응집력과 강인함을 드러냈다.

안산에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 첫 걸음은 연승이다. 아산은 현재 리그 최하위로 팀 득점과 실점 모두 안산이 우위를 보인다. 안산은 FA컵을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7골을 터뜨린 화력으로 리그 최다 실점팀인 아산을 정조준한다.


[골닷컴] 김형중 기자 = 드디어 터졌다. 포항 스틸러스의 올 시즌 새 외국인 선수 팔라시오스와 3년차 공격수 송민규 이야기다.

포항은 26일 저녁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팔라시오스의 선제골과 송민규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은 승점 16점째를 얻으며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상주와 대구를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승리도 중요했지만 팔라시오스의 골 소식도 의미가 있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포항에 합류한 팔라시오스는 지난 시즌 FC안양에서 보여준 폭발력이 아쉬운 모습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8경기에서 7번 선발 출전했지만 첫번째로 교체 아웃 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3라운드 FC서울전에서는 전반전 교체 아웃이라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올 시즌 개인 기록도 도움 1개가 전부였다. K리그2 무대이긴 했지만, 34경기에 나서 11경기 6도움을 기록했던 지난 시즌에 비해선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다. 그런 팔라시오스가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올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다. 전반 33분 권완규의 크로스를 광주 골키퍼 윤평국이 걷어내자 날카롭게 달려들며 공을 골대 안으로 차 넣었다. 그동안 득점 가뭄에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멋지게 포효한 뒤, 덩실덩실 춤을 추는 세레머니까지 선보였다.


포항의 두번째 골은 송민규의 발 끝에서 나왔다. 후반 43분 오닐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측면을 허문 이광혁의 크로스를 받아, 광주 김창수를 제친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 득점에 이은 올 시즌 2호 골이었다. 하지만 인천전 마수걸이 골 이후 꽤 많은 득점 찬스가 있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 이날 득점으로 부담을 떨쳐버리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올 시즌 프로 3년차인 송민규는 다부진 체격에 돌파력과 발 재간이 좋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 데뷔 시즌이었던 2018년에 리그 2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그는 지난 시즌 27경기를 뛰며 포항 공격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시즌 2골에 머물며 득점력 보완이란 숙제가 주어졌다. 올 시즌은 9경기 만에 2골을 터트리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팔라시오스와 송민규의 득점 가세는 스트라이커 일류첸코에게 쏠리는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분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포항에겐 반가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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