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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현세 기자] 2007년 5월 13일 광주 무등야구장. 안산공고 출신 신인 김광현은 6이닝 5탈삼진 무실점으로 프로 선수로서 첫 승을 거뒀다.파워볼게임

13년 뒤, 김광현은 SK 와이번스가 아니라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 투수로서 빅 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23일(한국시간) 신시내티전에서 그는 6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4사구 무실점으로 세인트루이스가 3-0 셧아웃 승리하는 데 일조했다. 마치 20살 김광현의 첫 승(2007년 5월 13일 무등 KIA전 2-0 승리)이 떠오르는 내용이다.

당시 그의 공을 받은 포수는 13년 지나 그가 몸담은 SK의 감독대행이 됐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23일 인천 두산전 브리핑에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다가 이내 흐뭇해하면서 “김광현이 던지는 것은 동영상으로 잠깐 봤다. 김광현은 김광현이더라”라며 감회가 다른 듯 미소지었다.

‘선발 투수 김광현’을 잘 아는 박 대행은 “올 시즌 마무리 투수 보직도 맡으면서 긴장이 됐을 테지만, 마무리 투수로서 긴장도가 아무래도 선발 투수로서 긴장도보다는 높지 않을 것”이라며 “첫 경기에서 마무리 뛰는 것 보니 선발 등판해도 잘 해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메이저리그 첫 승으로) 스타트를 잘 끊었다고 하니 나도 기분이 좋다. 올해 메이저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시즌이 단축돼 얼마 남지 않았지만 김광현이 남은 경기 잘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류현진처럼 롱런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옛 짝이자 후배의 선전을 기원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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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호투에도 승리 불발… 김광현은 빅리그 첫 승[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류현진(왼쪽)과 포수 맥과이어가 23일(한국시간) 탬파베이전을 앞두고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AFPBBNews=뉴스1(한국시간 8월 23일)
류현진 탬파베이전 5이닝 3피안타 1실점 승패 없음
김광현 신시내티전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

류현진(33·토론토)은 잘 던졌다. 경기 운영과 볼 배합 등이 흠 잡을 데 없었다. 투구시 팔 스윙도 이번 시즌 들어 가장 가볍고 빨라 보였다.파워볼사이트

아쉬운 것은 토론토 포수였다. 앞선 5경기에서 대니 잰슨(25)과 배터리를 이뤘던 류현진은 이날 처음으로 리즈 맥과이어(25)와 호흡을 맞췄다. 물론 팀 사정상 이유가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토론토는 6연승을 마감하고 류현진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우선, 볼 배합에서 포수가 아니라 류현진이 리드를 하는 모습이었다. 마운드에서 포수 사인에 고개를 가로젓는 장면이 자주 보였다. 이러면 투수의 피로도는 갑절이 될 수밖에 없다.

맥과이어는 수비와 공격에서도 실망스러웠다. 4회 상대 첫 타자 헌터 렌프로가 초구에 천장까지 맞는 파울을 날렸으나 맥과이어는 어이 없게 놓치고 말았다. 때문에 류현진은 삼진으로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을 때까지 공 5개를 더 던져야 했다.

타자로서도 맥과이어는 5회 1사 만루에서 헛스윙 3구 삼진으로 맥없이 물러났다. 수비에서 허점을 보인 맥과이어를 이 때 대타로 바꿨으면 어땠을까. 잰슨이 연장 10회 말 대수비로 나선 것을 보면, 토론토 벤치가 좀더 일찍 결단을 내릴 수도 있었다.

결국 토론토는 5회 찬스에서 캐번 비지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2점 이상을 뽑았다면, 결과적으로 1-1로 연장에 들어가지 않고 류현진도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23일(한국시간) 탬파베이를 상대로 투구하는 류현진. /AFPBBNews=뉴스11-0으로 앞선 5회말 류현진의 실점 때도 토론토 수비가 아쉬웠다. 무사 1루에서 조이 웬들과 볼카운트 3-2에서 9구째를 던졌다. 이 때 탬파베이 벤치가 런 앤드 히트 작전을 펼쳐 1루주자 윌리 아다메스가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자 토론토 유격수 조 패닉이 2루 베이스로 들어갔고, 웬들의 타구는 패닉의 왼쪽으로 빠져 안타가 됐다.동행복권파워볼

수비수는 볼카운트 3-2에서는 1루 주자가 2루로 뛰더라도 미리 움직이지 말고 타구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볼이 나오면 볼넷이 되기 때문이다. 패닉이 제 자리에 있었다면 평범한 내야 땅볼로 최소 1사 2루를 만들 수 있었다. 패닉은 과거 샌프란시스코 시절 주로 2루를 맡았던 선수라 이런 점에서 다소 미숙함이 드러났다.

결국 무사 1, 3루가 되는 바람에 후속 마누엘 마고의 2루 땅볼 때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다음 두 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으니 사실상 비자책이라고 해도 좋을 실점이었다. 뿐만 아니라 류현진은 투구수도 더 늘어나 5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고 마운드를 물러나야 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류현진은 안정된 투구를 펼쳤다. 페이스를 잘 끌어올려 지난 해 좋았을 때 모습을 차츰 되찾는 것으로 보인다.

김광현이 23일(한국시간) 신시내티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AFPBBNews=뉴스1한편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은 만만치 않은 신시내티 타선을 맞아 매우 뛰어난 피칭으로 빅리그 첫 승을 따냈다.

구위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투구 폼이 호투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광현은 마운드에서 킥을 하는 순간, 보통 메이저리그 투수들과는 반대로 글러브를 밑에서 위로 올린다. 투구 폼이 생소한 데다 템포도 빠르고, 간혹 느린 커브도 던지므로 상대 타자들로선 적응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다.

투구수(6이닝 83개)도 좋았다. 스트라이크존을 잘 활용해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공 스피드는 그리 빠르지 않았지만 강약을 조절한 슬라이더와 슬로 커브 등을 다양하게 구사했다.

김광현은 동료들의 도움도 받았다. 세인트루이스의 수비 시프트가 몇 차례 성공했고, 메이저리그 최고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의 리드도 좋았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둘 다 잘 던졌지만 수비와 포수에서 이렇듯 미세한 차이가 있었다.

/김인식 KBO 총재고문·전 야구대표팀 감독

김인식 전 야구대표팀 감독.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고문은 한국 야구를 세계적 강국 반열에 올려놓은 지도력으로 ‘국민감독’이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국내 야구는 물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도 조예가 깊습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으로서 MLB 최고 스타들을 상대했을 뿐 아니라 지금도 MLB 경기를 빠짐 없이 시청하면서 분석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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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OSEN DB

[OSEN=이선호 기자] “피칭의 아트였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성공한 이유를 짚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18년 동안 통산 378개의 홈런을 터트린 간판타자이다. 홈런왕와 타점왕에 올랐고, 명품 3루수로 이름을 떨쳤다. 2014년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으로 ‘올해의 감독상’까지 타내는 등 지도자로도 탄탄한 경력을 갖추었다. 

류현진은 다저스에 입단해 작년에는 평균 자책점 1위까지 오르며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토론토에 이적하면서 8000만 달러의 잭팟을 터트렸다. 올해도 시즌이 뒤늦게 시작한 탓에 초반 2경기 주춤했으나 8월에는 1점대 ERA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이 밝힌 류현진의 성공 이유는 구종의 다양성과 제구로 꼽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류현진이 다저스에 있을 때 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에 코치로(2010~2013년) 있었다. 그때 류현진을 많이 봤다. 애리조나 타자들이 류현진과 승부를 마치고 더그아웃에 들어오면서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모든 구종이 똑같이 보였다’는 말이었다. 그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이 다양한 구종을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똑같은 폼으로 던진다는 의미였다. 윌리엄스 감독은 “내 기억에는 우타자 상대로 커터를 몸쪽으로 효과적으로 던졌다. 싱커도 우타자 기준으로 떨어지는 모습도 굉장히 좋았다. 여기에 체인지업이 똑같은 터널을 통해 나오면 차이점을 보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코치로 활약했던 맷 윌리엄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아울러 제구도 극찬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류현진도 메이저리그 처음에는 구속은 좋았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의 다른 투수들과 비교하면 구속으로 타자를 제압하는 유형은 아니었다. 항상 좋은 커맨드, 제구가 좋은 투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피칭의 아트’를 잘 이해하는 투수이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부상 때문에 시즌 전체를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대단히 잘하는 투수로 평가한다. 작년에는 시즌 시작하자마자 너무 너무 좋았다. 올해도 그런 피칭을 계속 보여주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면서 “올해도 류현진이 던지는 날이면 전체 경기는 아니지만 하이라이트는 챙겨본다”며 웃었다. /sunny@osen.co.kr

추신수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는 텍사스가 8연패 늪에 빠졌다. 탬파베이와 토론토의 4연전에서는 탬파베이가 2승1패 리드를 잡았다. 좋은 타격감을 자랑한 최지만은 2루타와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불펜 에이스 닉 앤더슨이 부상자명단에 오르는 악재가 일어났다. 다저스는 콜로라도 마운드에 7개의 홈런을 폭격. 베츠는 두 개를 터뜨렸고 벨린저도 최근 5경기에서 네 개째를 때려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생일인 오늘, 다저스 선수들은 브라이언트의 8번과 24번 유니폼을 나눠 입고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콜로라도가 7연패인 반면 마차도가 8회 결승 홈런을 터뜨린 샌디에이고는 7연승을 질주했다. 휴스턴은 8연승 후 만난 샌디에이고에게 스윕을 당했다. 다르빗슈는 최근 홈런포에 불이 붙었던 화이트삭스 타선을 잠재우고 강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의 자리를 지켰다. 오타니는 역전 스리런홈런을 날렸지만 에인절스는 승리하지 못했다. 마이애미 중견수 루이스 브린슨은 시즌 8호가 될 수 있었던 후안 소토의 홈런을 도둑질했다.
오늘의 코리안리거최지만 3타수1안타(2루타) 1타점(.200 .295 .387)텍사스(10승17패) 1-4 시애틀(11승19패)W: 던(2-1 5.57) L: 마이너(0-5 6.75) S: 윌리엄스(6)추신수가 네 경기 연속 결장한 텍사스는 8연패 늪(샌디에이고전 4연패, 시애틀전 3연패). 이로써 10승9패였던 성적이 10승17패가 됐다. 연패 기간 평균 3.75점을 득점하고 8.13점을 내주는 최악의 경기 내용이다. 텍사스는 선발 마이크 마이너가 6이닝 3피홈런(1회 루이스 솔로, 3회 놀라 솔로, 5회 해거티 투런) 4실점(5안타 1볼넷 4삼진) 패전을 안음으로써 마이너 경기에서 1승5패를 기록하게 됐다. 시애틀 선발 저스틴 던에게 6이닝 6K 무실점(1안타 1볼넷)으로 꽁꽁 묶인 텍사스는 8회 터진 제프 매티스의 솔로홈런(1호)으로 영패를 면했다. 텍사스의 중심타선인 산타나(0.159) 갈로(0.200) 오도어(0.143) 3-4-5번은 도합 11타수 무안타 1볼넷. 시애틀의 기대주 카일 루이스는 4타수1홈런(7호) 1타점을 기록하고 8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368 .456 .585).
2019년 마이너 & 랜스린마이너 – 14승10패 3.59 (208.1이닝 200K)랜스린 – 16승11패 3.67 (208.1이닝 246K)2020년 마이너 & 랜스린마이너 – 6경기 0승4패 6.75 (29.1이닝 29K)랜스린 – 6경기 3승0패 1.37 (39.1이닝 42K)토론토(13승13패) 4-5 탬파베이(19승10패)W: 플레밍(1-0 3.60) L: 보루키(1-1 3.24) S: 커티스(1)5연승을 가지고 만났던 두 팀의 대결은 탬파베이의 2승1패 리드(내일 4차전이 열린다). 상승세가 끊긴 토론토 입장에서 더 큰 문제는 이미 네이트 피어슨(팔꿈치)이 부상자명단에 오른 상태에서 맷 슈메이커(어깨)와 오늘 1이닝 만에 교체된 트렌트 손튼(팔꿈치)마저 부상자명단에 올라 선발진이 붕괴됐다는 것이다. 반면 어제 애런 슬레저스(4이닝 무실점)에 이어 오늘은 조시 플레밍(24)이 데뷔전에서 5이닝 3K 2실점(4안타 2볼넷)이라는 기대 이상의 역할을 해준 탬파베이는 모튼과 치리노스의 공백을 느끼지 않고 있다(6승8패 후 13승2패). 토론토는 2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솔로홈런(10호)과 4회 트래비스 쇼의 적시타로 2-0 리드. 그러나 탬파베이는 5회 4안타 1볼넷으로 3득점에 성공했고 7회 두 점을 추가했다. 첫 타석 103마일 2루타, 두 번째 타석 더블아웃이 된 99마일 직선타, 세 번째 타석에서도 외야로 타구를 날렸던 최지만은 7회 5-2를 만드는 희생플라이(타구속도 103마일)를 추가했다. 탬파베이는 8회 구리엘이 투런홈런(3호)을 날려 한 점 차를 만들었지만 이어 등장한 존 커티스에게 아웃카운트 5개를 헌납했다. 어제 경기 전 타구에 머리를 맞아 출장하지 못했던 얀디 디아스는 2타수2안타 2볼넷의 4출루 경기(.315 .442 .413). 토론토는 에르난데스가 1타수1홈런 3볼넷 1타점의 활약을 했다(.296 .340 .653). 내일 4차전은 로어크와 스넬의 대결. 스넬은 지난 등판 후 “예전의 나로 돌아온 것 같다”는 말을 한 바 있다.
집단 마무리에 성공하고 있는 탬파베이3세이브 – 닉 앤더슨(ERA 0.00)2세이브 – 올리버 드레이크(ERA 3.38)1세이브 – 앤드류 키트리지(ERA 2.25)1세이브 – 채즈 로(ERA 2.89)1세이브 – 제일런 빅스(ERA 3.38)1세이브 – 존 커티스(ERA 2.61)1세이브 – 애런 슬레저스(ERA 5.63)1세이브 – 앤서니 밴다(ERA 6.75)화이트삭스(17승12패) 1-2 컵스(17승10패)W: 다르빗슈(5-1 1.70) L: 시즈(4-2 3.13) S: 제프리스(3)30이닝 1피홈런의 다르빗슈와 최근 7경기 27홈런 화이트삭스의 대결. 다르빗슈는 홈런을 하나밖에 내주지 않고 7이닝 10K 1실점(6안타 1볼넷) 승리를 따냈다(103구). 이로써 첫 경기 부진(4이닝 3실점) 후 5경기에서 5승 1.09, 5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 피칭을 이어간 다르빗슈는 내셔널리그의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다. 그제 6개, 어제 5개의 홈런을 때려냈지만 오늘은 다르빗슈에 막혀 하나에 그친 화이트삭스는 이로써 3연전 팀 최고기록에 해당되는 1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어제 3홈런 경기를 만들어냈던 아브레유는 3타수1홈런(11호) 1볼넷 1타점 경기(.322 .365 .669). 3년 5000만 달러 연장 계약이 최고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컵스는 0-1로 뒤진 6회 바에스의 2루타에 이은 슈와버의 투런홈런(5호)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화이트삭스 선발 딜란 시즈는 6이닝 5K 2실점(4안타 3볼넷)의 호투(103구). 컵스는 다르빗슈와 4타수2안타 2타점의 슈와버(.230 .343 .448) 덕분에 5안타로 승리했다.
다르빗슈 최근 5경기6이닝 0실점 (2안타 1볼넷 7삼진)7이닝 1실점 (5안타 1볼넷 4삼진)7이닝 1실점 (1안타 2볼넷 11삼진)6이닝 1실점 (8안타 1볼넷 7삼진)7이닝 1실점 (6안타 1볼넷 10삼진)

내셔널리그 fWAR 순위1.5 – 다르빗슈(5승1패 1.70)1.3 – 소니 그레이(4승1패 2.21)1.3 – 맥스 프리드(4승 1.32)1.2 – 트레버 바우어(3승 0.68)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순위0.68 – 트레버 바우어(26.1이닝)1.32 – 맥스 프리드(34.0이닝)1.70 – 다르빗슈 유(37.0이닝)1.89 – 디넬슨 라멧(33.1이닝)1.93 – 제이콥 디그롬(28이닝)2.00 – 애덤 웨인라이트(18이닝)신시내티(11승15패) 2-6 세인트루이스(9승8패)W: 카브레라(2-1 4.26) L: 말리(0-1 4.41)24일일 동안 경기를 하지 못한 후 시카고에서 5일 간 3승4패(화이트삭스전 1승2패, 컵스전 2승2패)를 기록했던 세인트루이스가 복귀 후 첫 홈 시리즈를 3승1패로 끝냈다. 세인트루이스는 폰세델리온이 1회 수아레스에게 투런홈런(4호)을 맞고 경기를 시작했지만 2회 베이더의 투런홈런(2호)에 이은 3회 몰리나의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고(3-2) 7회에는 다시 몰리나의 적시타와 딜란 카슨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투런)으로 6-2를 만들었다. 올해로 3년 6000만 달러 계약이 끝나는 몰리나는 5타수4안타 2타점을 기록함으로써 복귀 후 네 경기에서 5타점을 올렸다. 아직 장타와 볼넷이 없는 몰리나(35타수11안타 0.314)의 4안타 경기는 통산 19번째이지만 신시내티전은 처음이다. 1974안타 922타점인 몰리나는 2루타 두 개를 더 추가하면 포수 역대 8위인 자니 벤치(381)와 동률을 이룰 수 있다. 코로나 양성 반응에서 돌아온 디용은 4타수 무안타. 폰세델리온(92구)은 4.2이닝 2K 2실점(2안타 4볼넷) 신시내티 선발 타일러 말리는 3이닝 5K 3실점(5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역대 야수 bWAR 순위128.3 – 스탠 뮤지얼 (영구결번)91.4 – 로저스 혼스비 (영구결번)86.6 – 앨버트 푸홀스66.0 – 아지 스미스 (영구결번)58.1 – 켄 보이어 (영구결번)52.2 – 에노스 슬레터 (영구결번)45.0 – 테드 시몬스42.3 – 커트 플러드41.8 – 루 브록 (영구결번)40.1 – 야디에르 몰리나콜로라도(13승15패) 3-11 다저스(22승8패)W: 곤살레스(1-0 1.80) L: 센사텔라(3-1 3.96)3회 스토리(8호)와 4회 맥맨(6호)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스트리플링은 4이닝 2K 2실점(6안타 2볼넷)으로 교체(64구). 그러나 다저스 타선은 11안타 7홈런으로 11점을 뽑아냈다. 다저스는 1회 시거의 솔로홈런(7호)과 3회 베츠의 솔로홈런, 4회 키케 에르난데스의 스리런홈런(3호) 6회 벨린저의 솔로홈런(8호)으로 센사텔라에게 홈런 네 방을 선사했고 7회 스미스의 솔로홈런(3호) 8회 먼시의 솔로홈런(7호)과 베츠의 투런홈런으로 지난해 9월3일 이후 첫 7홈런 경기를 만들어냈다. 그 경기 역시 홈 콜로라도전이었다. 5타수3안타 2홈런(10,11호) 3타점의 무키 베츠는 홈런 1위 타티스 주니어에 한 개 차로 접근(.300 .369 .664). 4타수1홈런 1볼넷 1타점을 기록한 벨린저는 최근 5경기에서 4홈런이다(.211 .291 .447). 3연전을 쓸어담고 최근 11승1패를 기록하게 된 다저스가 올 시즌 11번의 시리즈에서 한 번도 지지 않은 유일한 팀인 반면 콜로라도는 11승3패 후 2승12패라는 끝 모를 추락이 이어졌다.
메이저리그 홈런 순위12 – 페르난도 타티스11 – 무키 베츠11 – 호세 아브레유10 – 테오스카 에르난데스10 – 앤서니 산탄데르10 – 마이크 트라웃10 – 루크 보이트메이저리그 장타율 순위0.730 – 루크 보이트
0.697 – 브랜든 라우0.687 – 넬슨 크루스0.678 – 페르난도 타티스0.669 – 호세 아브레유0.667 – 브라이스 하퍼0.664 – 무키 베츠휴스턴(15승13패) 3-5 샌디에이고(18승12패)W: 스탬멘(3-1 5.27) L: 파레데스(1-1 3.55) S: 파간(2)그레인키(36)는 오늘도 기행. 전통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포수에게 사인을 냈고 54마일(86km/h) 이퍼스로 콜드 스트라이크를 잡아냈다. 그레인키는 지난 번 포수에게 육성으로 다음에 던질 공을 알려준 것에 대해 “사인 교환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라고 했는데 그레인키는 원래 인터벌이 짧은 투수가 아니다. 반면 그렉 매덕스는 인터벌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포수와 약속된 동작(모자 만지기 등)으로 먼저 사인을 냈다. 하지만 앞선 세 경기에서 20.1이닝 1실점(2볼넷 19삼진)이었던 그레인키는 오늘은 6이닝 4K 3실점(4안타 2볼넷) 노디시전으로 날카롭지 못했다(ERA 2.29). 샌디에이고는 선발로 낸 유망주 모레혼이 1.2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교체됐지만 불펜이 7.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텼고 4회 3득점으로 3-3 동점, 8회 2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타티스가 3타수2단타 1볼넷 2득점으로 3출루 경기(.314 .396 .678)를 한 샌디에이고는 8회 마차도가 결승 역전 투런홈런(8호)을 날렸다. 최근 5경기에서 3홈런 9타점인 마차도는 빠르게 클래스를 회복하는 모습(.257 .359 .531). 한편 월간 6개의 만루홈런이 1996년 몬트리올(4월) 1999년 클리블랜드(5월) 2006년 메츠(7월) 2018년 보스턴(4월)과 타이기록인 샌디에이고는 아직도 8월에 6경기가 더 남아 있다.
마차도의 성적 변화15경기 : 2홈런 7타점 (.193 .303 .333)15경기 : 6홈런 15타점 (.321 .415 .732)에인절스(9승20패) 4-5 오클랜드(20승9패) 10회W: 헨드릭스(2-0 1.17) L: 버트리(1-1 2.70)앞선 8경기에서 30타수2안타(0.067) 무홈런 1타점이라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었던 오타니는 3회 몬타스의 95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비거리 439피트(134미터)짜리 스리런홈런으로 팀에 3-2 리드를 선물했다. 그러나 에인절스는 5회까지 2실점으로 버텼던 번디가 6회 2사 후 연속 3안타를 맞고 교체됐고(4-3) 계속된 2사 1,2루에서 올라온 메이어스가 숀 머피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4-4 동점을 허용했다. 오클랜드 마무리 리암 헨드릭스가 10회초 승부치기 상황에서 올라와 공 11개로 3자범퇴를 만들어낸 반면 에인절스 마무리 버트리는 10회말 채프먼에게 안타를 허용해 몰린 무사 1,3루에서 캐나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번디는 5.2이닝 4실점 2자책(7안타 1볼넷 6삼진) 몬타스는 4.2이닝 4실점(7안타 3볼넷 5삼진) 노디시전. 번디는 최근 두 경기 9.2이닝 6자책을 통해 시즌 평균자책점이 1.57에서 2.58로 올랐다. 트라웃은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270 .342 .610) 렌돈은 5타수2안타 2득점(.319 .451 .560). 오타니는 4타수2안타(홈런) 1볼넷 3타점으로 팀의 유일한 장타를 때려냈다(.181 .261 .410). 오클랜드의 ‘맷 듀오’는 채프먼이 5타수2안타(2루타) 1타점(.256 .296 .598) 올슨이 5타수 무안타 3삼진(.170 .302 .443)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2019 불펜 fWAR 순위3.8 – 리암 헨드릭스3.4 – 커비 예이츠2.3 – 조시 헤이더2.3 – 세스 루고2.1 – 테일러 오저스2.1 – 브랜든 워크먼2.1 – 펠리페 바스케스2.1 – 아롤디스 채프먼2020 불펜 fWAR 순위0.8 – 제임스 카린책(클리블랜드)0.7 – 리암 헨드릭스0.7 – 닉 앤더슨0.7 – 프레디 페랄타0.7 – 조너선 에르난데스0.6 – 제일런 빅스0.6 – 조던 로마노애리조나(13승16패) 1-6 샌프란시스코(14승16패)W: 바라거(3-1 7.50) L: 위버(1-4 7.77)버스터 포지(33)가 올 시즌을 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17경기에서 타율 0.096 2홈런 6타점에 그치고 있었던 헌터 펜스(37)를 방출.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텍사스에서 마이너 계약을 맺고 대활약을 했던 펜스를 1년 300만 달러 계약으로 다시 데려왔는데 2012년과 2014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펜스는 결국 아름다운 퇴장을 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013년 9월 펜스에게 5년(2014-2018) 9000만 달러를 주는 ‘의리볼’을 시전했는데 펜스는 2014년을 마지막으로 급격한 하향세가 시작됐다. 펜스와의 결별과 별개로 샌프란시스코는 5연패 후 6연승의 상승세. 선발 트레버 케이힐이 5.1이닝 8K 1실점(1안타 2볼넷)으로 대활약한 샌프란시스코는 6회 야스트렘스키가 1-1 균형을 허무는 솔로홈런(7호)을 날렸고(2-1) 7회말 2사 1,2루에서는 알렉스 디커슨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스리런홈런(3호)을 쏘아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벨트(3타수1안타 1볼넷) 롱고리아(4타수2안타 1타점) 산도발(4타수2안타 1타점) 올드보이들도 선전. 5안타로 침묵한 애리조나는 5연패를 당하며 지구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헌터 펜스 OPS 변화2018 – 0.590 (.226 .258 .332) 샌프란시스코2019 – 0.910 (.297 .358 .552) 텍사스2020 – 0.411 (.096 .161 .250) 샌프란시스코미네소타(19승10패) 5-4 캔자스시티(11승17패)W: 클리파드(1-0 1.42) L: 부비치(0-4 5.96) S: 로저스(6)캔자스시티 3연전을 1패 후 2연승으로 마감한 미네소타가 디트로이트 3연전에서 1승2패에 그친 클리블랜드와의 게임차를 1경기반으로 벌렸다. 크루스는 4-3으로 앞선 9회초 솔로홈런(10호)을 날려 귀중한 한 점을 선물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는 9회말 한 점을 내주고 마무리를 한 테일러 로저스에게 큰 선물이 됐다. 1980년 7월생으로 1980년 1월생인 현역 최고령 타자 푸홀스보다 6달이 어릴 뿐인 크루스는 오늘도 3타수2안타(홈런) 2볼넷 1타점을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 크루스의 39세 시즌(.343 .435 .687)은 마치 은퇴 시즌이 된 데이빗 오티스의 40세 시즌(.315 .401 .620 38홈런 127타점)을 보는 듯하다. 불펜데이를 했던 미네소타는 4번타자 미겔 사노도 4타수3안타(2루타2) 1볼넷 1타점의 대활약(.241 .337 .542). 선발 부비치가 3.1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물러난 캔자스시티는 3번타자 헌터 도저가 4타수4안타(2루타2) 3득점(.275 .408 .550)으로 분전했다.
크루스 평균 타구 속도2016 – 94.6마일 (1위)2017 – 93.2마일 (3위)2018 – 93.9마일 (3위)2019 – 93.7마일 (3위)2020 – 91.1마일 (48위)
필라델피아(10승14패) 5-4 애틀랜타(16승12패)
W: 에플린(1-1 5.12) L: 톰린(1-1 3.93) S: 워크먼(5)필라델피아가 5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러나 새로운 마무리 워크먼은 또 흔들렸다. 어제 이적 후 첫 등판에서 5-5로 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가 애덤 듀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던 브랜든 워크먼은 오늘도 5-3으로 앞서 9회에 등장했다. 워크먼은 안타-땅볼-볼넷-땅볼로 몰린 2사 1,2루에서 프리먼에게 2루타를 맞아 또 승리를 날리는 듯했다. 그러나 1루주자였던 스완슨이 홈에서 아웃을 당해 간신히 승리를 지켜냈다. 앞선 12경기에서 0.400 5홈런 14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던 하퍼가 5타수 무안타 3삼진(.320 .453 .667)으로 쉬어간 필라델피아는 팀 최고의 유망주 알렉 봄(24·3루수)이 데뷔 첫 홈런 포함 3타수3안타 1볼넷 1타점 경기를 했고, 그레고리우스(4호 솔로)와 호스킨스(2호 투런)도 홈런을 때려냈다. 에플린이 5.1이닝 6K 3실점(6안타 3볼넷) 승리를 따낸 반면 톰린은 3이닝 3피홈런 4실점(6안타) 패전. 볼넷보다 피홈런이 많은 투수인 톰린은 오늘 경기 전까지 15.1이닝 무피홈런이었다. 한편 하퍼는 유니폼 안에 코비를 추모하는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2020년 평균 타구 속도 순위(마일)97.7 – 미겔 사노96.8 – 페르난도 타티스95.6 – 그레고리 폴랑코94.9 – 후안 소토94.8 – 테오스카 에르난데스94.3 – 카일 슈와버디트로이트(11승15패) 7-5 클리블랜드(17승11패)W: 노리스(2-1 2.77) L: 카라스코(2-3 4.50) S: 시스네로(1)스커발 : 2.1이닝 1실점(3안타 1볼넷 5삼진)카라스코 : 3.1이닝 4실점(7안타 1볼넷 4삼진)카브레라 : 3타수1안타 1볼 2타(.181 .275 .319)라미레스 : 5타수2안타(.241 .341 .454)린도어 : 3타수 무안타 1삼진(.246 .306 .404)밀워키(11승15패) 4-5 피츠버그(7승17패)W: 스트래튼(1-0 4.50) L: 펠프스(2-3 2.45) S: 로드리게스(1)브로베이커 : 4이닝 2실점(4안 1볼 6삼)번스 : 5.1이닝 3실점(5안타 2볼넷 7삼진)폴랑코 : 3타2안(홈런) 1볼 2타(.151 .246 .415)옐리치 : 3타수 무안타 1볼 2삼(.194 .318 .473)마이애미(11승11패) 3-9 워싱턴(11승14패)W: 산체스(1-3 6.48) L: 메히아(0-2 5.40)산체스 : 7이닝 1실점(5안타 5삼진) 92구메히아 : 3.2이닝 4실 2자(7안 2볼 4삼)터너 : 3타3안(3루타) 3타점(.316 .387 .561)소토 : 3타수1안타 1볼넷(.367 .465 .783)보스턴(9승20패) 4-5 볼티모어(14승14패)W: 에셀먼(2-0 2.75) L: 고들리(0-3 7.29) S: 스캇(1)르블랑 : 0.2이닝 1실점(1안타 1볼넷) 14구고들리 : 2.2이닝 3실점(2안 5볼 3삼) 70구루이스 : 4타2안(2루타)4타점(.213 .297 .475)데버스 : 4타수 무안타 2삼진(.222 .276 .398)

기사제공 김형준 칼럼

▲ 텍사스와 7년 계약 중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 추신수[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추신수(38·텍사스)는 2013년 텍사스와 7년 계약을 맺은 뒤 끊임없는 트레이드설에 시달렸다. 실제 텍사스가 카드를 맞춰본 경험이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도 있었다.
트레이드 없이 7년 계약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지만, 트레이드 이야기는 끊이지 않는다. 현 시점에서 기본적으로 밑바탕이 되는 이야기는 두 가지다. 추신수는 올해로 계약이 끝난다. 상대 팀이 봤을 때 반대급부로 줘야 할 카드, 그리고 연봉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여전히 생산적인 타자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내셔널리그 또한 지명타자 제도를 쓰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 또한 23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두 명의 베테랑 선수가 물망에 오를 것이라 내다봤다. 추신수와 선발투수 자원인 마이크 마이너이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는다는 공통점이 있고, 다른 팀들이 눈독을 들일 만한 자원들이다.
MLB.com은 “추신수는 생산적이기는 하지만 부상이 많다. 특히 허벅지 문제를 포함해 여러 가지 문제로 최근 라인업에서 빠지고 있다”면서 “추신수가 외야에서 12경기, 지명타자로 6경기에 나섰으나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지난달 7월 만 38세가 된 추신수에게 기대했던 비율 성적은 아니다”고 올 시즌 성적을 냉정하게 짚었다. 추신수는 시즌 21경기에서 타율 0.211, 출루율 0.296에 머물고 있다.
이어 MLB.com은 “다른 팀들은 지명타자 제도가 양 리그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숙련된 좌타자를 쓸 수 있다. 추신수는 10-5 완전 트레이드 거부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신수는 MLB에서 10년 이상, 그리고 한 팀에서 5년 이상 뛰어 모든 트레이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현장의 반응은 “추신수가 필요하다”에 가깝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우리는 확실히 그가 라인업에 필요하다”고 잘라 말하면서 “그는 우리 공격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가 라인업의 꼭대기(상위타선)에 올라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고, 그는 공격의 분위기를 맞춰주고 있다. 추신수는 베테랑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항상 타석에서 수준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라고 옹호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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