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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팽현숙이 딸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으로 눈물을 터트렸다.

8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15회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딸 하나 양이 팽락하우스를 방문했다. 마침 집에 혼자 있던 최양락은 딸과 어색하고 낯선 시간을 보내야 했다.파워볼실시간

최양락이 딸 하나 양과 어색한 이유는 함께 한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 팽현숙은 “(어릴 땐 할머니 손에 자라고) 초등학교 때 유학을 가 대학을 마치고 오니 자라는 과정을 못봤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이날 하나 양은 최양락에게 직접 코코넛 커피도 타주며 어색한 시간을 극복하려 애썼다.

두 사람의 어색한 분위기는 팽현숙이 도착하고 나서야 풀렸다. 팽현숙이 등장하자마자 최양락은 대화에 낄 틈도 없었다. 팽현숙은 자신에게 커피를 만들어 준다는 딸을 반겼고, 이에 최양락은 “당신 커피 안 좋아하잖냐”며 딴지를 걸었지만 팽현숙은 “우리 최교수가 만들어준 거라면 다 좋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팽현숙은 “하나는 전세계 하나밖에 없는 내 딸. 그러면 안 되는데 엄마 소원을 들어준 딸이다. 딸 교수 만드는게 꿈이었다”고 자랑했다. 하나 양 역시 “슈퍼 맘. 존경스러운 면이 많다. 저는 그렇게 못할 거 같다”며 자신에게 있어 엄마 팽현숙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팽현숙은 추억의 앨범을 둘러앉아 보다가 갑작스레 눈물을 터트렸다. 과거 카페 하던 시절 자식들을 고생시킨 게 떠올랐던 것. 팽현숙은 “카페에서 아이들이 자라다시피 했다. 카페 뒤 조그만 집 두고 하나랑 혁이가 어리니까 문을 잠갔다, 못 나오게. 나오면 바로 도로니까. 문을 닫고 비디오를 틀어주고 시간마다 장난감을 놔주고 점심 때 주먹밥을 넣어주고. 밤에 장사가 끝나면 차 안에서 하나가 그런다. ‘엄마 금방 한 밥에 된장찌개 비벼 먹고 싶다’고. 따뜻한 걸 못해주니까. 제가 손님들한텐 금방 한 따뜻한 밥을 대접하는데 자식들한테만 따뜻한 밥을 못해줬다”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팽현숙은 “혁이랑 하나랑 같이 오래 살지를 못했다. 애들이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양락 씨는 그냥 술 좋아하고, 친구들 오라고 해서 카페에서 하루종일 술은 먹고 밤 12시에 가는 거다. 미친 인간들이”라며 과거의 최양락도 깨알같이 저격했다.

팽현숙은 “저는 많이 못배우고 부족하고 무식하다. 최양락씨가 매번 교양 없다고 하는데. 내 자식은 어디 내놔도 잘되기를 매일 기도하며 안 먹고 안 쓰고 가르친 거다. 근데 잘 돼 줬으니 너무 고마운 거다”며 엄마 손 없이도 잘자라준 딸 하나 양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하나 양에게 “넌 결혼 신중하게 하라”며 경험치 가득한 조언을 건넸다.

팽현숙은 하나 양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해주려 했다. 오직 팽현숙만 바쁘게 움직이는 주방. 이에 하나 양은 “아빠랑 집안일 같이 하기로 하지 않았냐”고 의문을 드러냈다. 하나 양은 최양락이 영 말을 듣지 않는다는 팽현숙의 불평에 “제 말은 듣지 않겠냐”며 최양락에게 소일거리를 시켰다. 또한 팽현숙 역시 하나 양이 말리자 더 이상의 상차림을 관둬 눈길을 끌었다. 하나 양은 밥을 먹는 중에도 “아빠, 엄마 쌈 좀 싸주라”며 열심히 부부사이를 중재했다.

이날 팽현숙은 밥을 먹다가도 다시 한 번 눈물을 보였다. 하나 양을 홀로 호주에 떼어놓고 오던 당시 하나 양의 외할머니로부터 ‘독한X’이라는 욕을 들었다고. 하지만 모두 자식들을 위한 결심이고 희생이었다. 팽현숙은 “엄마가 미안하다”며 딸 하나 양에게 뒤늦은 사과를 했다.

하지만 하나 양은 이런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었다. 하나 양은 이날 하루가 정말 좋았다는 말과 함께 “부모님의 첫사랑인 제가 항상 응원할테니 좀 덜 싸우시고 다른 건 몰라도 1호는 되지 말아달라”고 밝게 인사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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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로 얼굴을 알린 배우 정준원이 소속사를 떠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iMBC 취재 결과 정준원은 최근 몸담고 있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끝나, 상호 합의 하에 재계약을 이어가지 않고 관계를 정리했다.파워볼실시간

2004년생인 정준원은 올해 우리 나이로 17세다. 미성년자인 그는 지난 5월 개인 SNS에 친구들과 술, 담배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물의를 빚었다. 당시 출연 중이던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큰 인기를 끌던 상황이라, 작품에 피해를 끼쳤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를 대신해 “게시물 관련, 먼저 배우를 매니지먼트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정준원은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의 아역배우로 데뷔해 ‘구해줘’ ‘저글러스’, 영화 ‘변호인’ ‘7년의 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부부의 세계’를 끝으로 별다른 연예 활동은 없는 상황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JTBC 제공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파워볼게임

3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개그맨 2호 부부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아들은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훈훈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일동 화들짝 놀랐고, 강재준은 “유아인 씨 닮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임미숙,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 씨는 올해 29세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빠에게는 친구 같고, 엄마에게는 남자친구 같은 외아들이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성은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시청률이 치솟았다.하나파워볼

지난 8월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장미여사’와 장미여사의 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 4인의 화려한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유성은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장미여사’는 나훈아 ‘어매’를 부르며 좌중을 압도하는 데 성공, 6연승을 거머쥐며 소향과 함께 역대 여성 가왕 2위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장미여사’의 절절한 무대에 판정단 현진영은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한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나의 모습과 오버랩이 된다.”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조성모는 “‘장미여사’의 무대를 보고 노래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유력한 가왕 후보로 예상됐지만 아쉽게 가면을 벗게 된 ‘참 잘했어요’는 명품 보컬리스트 유성은이었다. 그녀는 김윤아 ‘야상곡’,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판정단으로 등장한 손승연은 절친답게 바로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다. 유성은은 “내 목소리를 감추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알아봐 줘서 고맙다”라며 손승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원한 록 보컬을 선보이며 판정단의 박수를 받은 ‘쓰리고’는 랩, 댄스,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뮤지션’ 우즈 조승연이었다. 그는 “갓세븐 유겸과 김우석이 복면가왕 출연을 추천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판정단 윤상의 팬이며, 같이 작업을 꼭 해보고 싶다. 휴대폰 번호를 알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윤상은 “멋진 고음에 감동했다. 원한다면 번호를 주겠다”고 화답했다.

감성적인 목소리로 여성 판정단들의 마음을 흔든 ‘클러버’는 ‘K팝스타 시즌3’ 우승자 낙준이었다. 버나드 박에서 낙준으로 활동명을 바꾼 그는 녹화 당일이 전역한 지 보름 되는 날이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거수경례로 전역 인사를 전했다. 낙준은 “군악병으로 복무하며 문어 축제, 송이 축제 등 다양한 축제에 참여했다”고 군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교포 출신이라 한국어가 조금 미숙한 낙준은 “군대에서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 앞으로 팬들에게 많이 표현하고 싶다”고 밝히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판정단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수원왕갈비’는 송대관의 후계자이자 장윤정의 절친한 친구인 13년 차 트로트 가수 김양이었다. 그녀는 특히 ‘소리쳐봐’를 원곡자 앞에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히 소화해내 큰 화제를 모았다. 무대를 본 현진영은 “어려워서 동료 가수들이 커버를 안 하는 곡이다.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양은 “혈액 종양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무대를 바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6연승에 성공한 ‘장미여사’ 독주를 막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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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집사부일체’ 온택트 자선 경매가 대성공을 거뒀다. 특히 김희선의 재킷은 200만 원에 낙찰돼 놀라움을 안겼다.

8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김희선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과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선 경매를 했다.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제 본인의 애장품을 경매품으로 가져온 것.

김희선은 “사실 라이브 방송은 처음이다. 특별히 할 일이 없었다. 이렇게 좋은 취지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방송을 하게 돼 영광이다”고 인사를 전했고, 시작하자마자 3,700명이 입장했다. 심지어 김희선의 남편도 라이브 방송에 시청자로서 입장했고, 멤버들은 남편의 구매를 부추기며 “오늘 큰 기대 가져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경매품은 김희선의 최애 모자였다. 경매 시작과 동시에 문자가 쏟아졌고, 멤버들은 오프라인 못지않은 온택트 경매 열기에 깜짝 놀랐다. 결국 김희선의 모자는 45만 원에 낙찰됐고, 김희선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줄 몰랐다”며 감동했다.

그때 배우 주원이 라이브 방송에 시청자로 입장해 “안녕하셔용” “사랑해요 누나” “저 참여하고 싶어요” 등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승기는 “주원 씨는 아쉽지만 참여할 수 없다. 하지만 제 안경은 살 수 있다”며 영업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차은우의 애장품은 그가 즐겨 입는 모자와 티셔츠였다. 그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듯, 두 물건은 순식간에 55만 원에 팔렸다. 이승기의 헤어드라이어 역시 20만 원에 낙찰됐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인기 있는 건 ‘김희선 템’이었다. 김희선의 선글라스는 50만 원에 팔렸고, 경매가 무르익을수록 낙찰가도 상승했다.

가장 폭발적 인기를 끈 건 김희선의 고급스러운 트위드 재킷. 신성록과 김동현의 아내마저 탐낼 정도였다. 역시나 경매가 시작되자마자 가격 확인이 어려울 만큼 문자가 쏟아졌다. 예상 최고가를 훌쩍 넘긴 상황, 김희선은 “상한가를 200만 원으로 놓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뜨거운 경쟁 속에 김희선의 재킷은 아들 셋을 둔 사랑꾼 남편에게 돌아갔다.

라이브 방송 자선 경매로 인해 얻은 총 수익은 541만 원. 김희선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표했다. 이후 멤버들은 토마토 판매 수익금 160만 원, 여기에 김희선 이승기 차은우의 기부금을 합쳐 총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원조 완판녀’ 김희선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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