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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다사3' 캡처 © 뉴스1
MBN ‘우다사3’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다사3’ 황신혜의 서운함이 폭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에서 황신혜는 김용건의 말 한 마디에 분노해 긴장감을 유발했다.파워볼엔트리

두 사람은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오골계 숯불구이가 맛있다는 가게 주인의 설명에 황신혜는 “백숙이 먹고 싶다”라고 했다. 백숙은 1시간 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 그럼에도 황신혜는 “백숙도 먹고 싶다. 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날따라 둘의 음식 취향도 안 맞았다. 황신혜는 “닭요리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이 “난 통닭구이”라고 하자, 황신혜는 “그런 것보다는 백숙. 건강에 좋은 건 닭가슴살”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황신혜는 “배고프니까 당이 떨어지네”라더니 사과를 떠올렸다. 그는 “사과 좀 차에서 갖다주시면 안되냐. 나 죽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사과를 가지러 갔다.

그러나 황신혜는 가게에서 나온 밑반찬을 먹더니 “사과 필요 없는데, 이거 먹으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용건은 사과 얘기를 꺼내지 않았냐며 “비위 맞추기 어려워”라고 했다.

황신혜는 이 말을 듣자마자 “아 미안해요!”라면서 정색했다. 김용건은 “아 들었냐”라며 멋쩍어했고, 황신혜는 “됐다. 비위맞추기 어렵다고요? 죽자고 덤벼들죠? 비위 맞추기 어렵다고?”라며 그의 말을 곱씹었다.

말 한 마디에 분위기는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김용건은 “내 속마음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황신혜는 “그럼 겉마음이냐”라며 서운해 했다. 김용건은 “그냥 한 얘기다. 웃자고 한 얘기다”라고 계속해서 그를 달랬다.

황신혜는 “그럼 뭐냐. 비위 맞추기 어렵다고?”라면서 속상해 했다. 김용건은 황신혜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썼다. 이어 “말은 참 조심해야 한다”라며 또 한번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에 황신혜는 “비위 맞추기 어렵게 해봐요 한번?”이라더니 기분을 풀고 호탕하게 웃었다. 그제야 김용건도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한편 ‘우다사3’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박구윤, 신성, 김희재, 박서진, 김경민, 황윤성이 풍기 농촌 봉사 활동에 임했다.파워볼엔트리

10월 21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박구윤, 신성, 김희재, 박서진, 김경민, 황윤성과 풍기 농촌 봉사에 나선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박구윤은 등장과 동시에 ‘나무꾼’ 개사로 방송 분위기를 띄웠다. 임영웅은 박서진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박서진과 ‘아침마당’을 통해 만난 사이다. 음반도 내고, 전국 투어도 했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사랑할 나이’를 장구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였다.

임영웅-영탁-박구윤-신성-박서진, 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김경민이 한 팀을 이뤄 농촌 봉사에 나섰다. 두 팀은 인삼밭이 아닌 사과밭 봉사활동을 선택하기 위해 게임에 임했다. 열정적인 10명 출연진의 모습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 결과 임영웅-영탁-박구윤-신성-박서진은 사과 밭으로, 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김경민은 인삼밭으로 향했다.

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김경민은 청년 농부에게 인삼 캐는 법을 배워 직접 수확에 나섰다. 장민호는 곧바로 인삼 뿌리를 부러뜨려 좌중의 장난스러운 비난을 받았다. 황윤성은 빼어난 실력으로 1등 일꾼으로 거듭났다. 이찬원도 곧잘 따라했다. 이찬원이 가장 높은 가격을 책정 받으며 1등 일꾼 수식어를 빼앗았다. 임영웅-영탁-박구윤-신성-박서진은 사과밭 일꾼이 됐다. 영탁은 “우리 집이 과수원을 했다. 매년 사과를 수확했다”고 밝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사과밭 주인은 “임영웅이 무척 좋다. 노래도 잘하고 잘생겼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임영웅-영탁-박구윤-신성-박서진, 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김경민은 직접 수확한 인삼으로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가 도우미로 등장해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복은 “놀랄만큼 맛있는 요리를 해드리겠다”고 선언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연복은 영탁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연복은 인삼 팔보채를 만들었다. 이찬원과 장민호가 이연복 보조가 돼 힘을 더했다. 이연복은 하늘을 본 채 재료를 써는 칼솜씨를 자랑했다. 사투리 듣기 평가 미션에서 성공한 임영웅-영탁-박구윤-신성-박서진이 이연복표 저녁상 시식 특권을 거머쥐었다.

이연복까지 홀린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다. 네 사람이 풍기 농가에 퍼뜨린 선한 영향력이 시청자에게도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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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성형외과 상담의가 박준형과 박명수 얼굴의 성형 견적을 언급해 재미를 더했다. 파워볼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 외국인’에서 개그맨 부부의 세계 특집이 전파를 탔다.

MC 김용만은 가장 사랑스러울 때를 묻자 박준형은 “김지혜는 대단히 나이스걸, 하나에 집중하면 파고드는 성격”이라면서 “프로처럼 준비한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발전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자전거를 예로 들던 박준형은 “하지만 단점으론 비싼 자전거를 산다”꼬 말해 김지혜를 당황시켰다. 

김지혜는 바로 “박준형이 코를 엄청 골아 그래도 그 소리 다 이해한다”면서 “보통 개그할 때 무를 갈았다면 잘 때는 이를 갈더라”고 폭로해 폭소하게 했다. 

MC 김용만은 소문난 이벤트 부자 김원효의 잊지못 할 이벤트를 묻자 심진화는 “어제도 받아서 너무 많지만 택배로 받은 보물찾기 같은 이벤트”라면서 “마지막 침실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리본을 묶고 장미 꽃을 물고 있더라, 무엇보다 1년 간 말한 걸 기억해서 준 소소한 선물들이라 더 감동해 계속 눈물났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진정한 이벤트 가이 김원효 모습에 남자 출연자들은 “여보 미안하다”며 갑자기 아내에게 사과를 해 웃음을 안겼다. 김원효는 “이젠 아내가 어디서나 이벤트가 있는 줄 알더라”고 했고 심진화는 “나쁜 버릇이 생겼다”며 이를 인정해 더욱 폭소하게 했다. 

무엇보다 연이은 탈락 속에서 마지막으로 개그계 아이디어뱅크 박준형이 도전했다. 박준형은 갈갈이 패밀리 수장으로 전무후무한 개그 프로로 대상까지 받은 이력이 있다고 했다.  

당시 박준형의 인기에 대해 심진화는 “월급보고 시집가고 싶다고 생각했을 정도, 저 오빠 꼬셔야겠다 생각했다”면서  “정말 경쟁이 심해, 인기가 하늘 찌를 시기”라고 했고, 실제로 가수와 아나운서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다행히 팀원들의 지지를 받고 박준형이 다시 부활했다. 쫄깃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성형외과에 상담실장인 출연자에게 박준형과 박명수의 성형외과 견적을 물었다. 모두 궁금해한 가운데 그는 “도긴개긴, 비슷비슷하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쳐

[OSEN=김수형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심진화가 박준형에게 시집가고 싶었다던 과거를 폭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 외국인’에서 개그맨 부부의 세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세 개그맨 부부인 박준형, 김지혜부터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출연했다.김지혜는 부부예능을 통해서 제1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런 사랑 처음이다, 저를 개그 소재로 삼아 사람들에게 성형 이미지만 있다가 평소 털털한 모습을 보고 내 이미지가 달라져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홈쇼핑계 여왕이라 불린다는 김지혜는 생방송 중 아찔 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김지혜는 “회사가 잠길 정도로 비가내린 적 있어, 화장품 시연 중 조명이 터져  돌발상황이 발생했다”면서 “홈쇼핑 선배로 의연하게 대처하고 싶었다, 시청자들은 모를 거라 생각해, 꿋꿋하게 프로의 자세로 대처했고 다들 잘했다고 하더라”고 했다. 하지만 이내 김지혜는 “나중에 재방송으로 보니 두려움 가득한 표정이 얼굴에 역력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무엇보다 연이은 탈락 속에서 마지막으로 개그계 아이디어뱅크 박준형이 도전했다. 박준형은 갈갈이 패밀리 수장으로 전무후무한 개그 프로로 대상까지 받은 이력이 있다고 했다.  

당시 박준형의 인기에 대해 심진화는 “월급보고 시집가고 싶다고 생각했을 정도, 저 오빠 꼬셔야겠다 생각했다”면서 “정말 경쟁이 심해, 인기가 하늘 찌를 시기”라고 했고, 실제로 가수와 아나운서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 개그우먼 사이에선 갈바라기 모임까지 있었다고. 

김지헤는 “내가 회원이었다, 김숙, 권진영 등 있었고, 제가 들어가면서 이렇게 된 것”이라 말했다. 심진화는 “박준형을 좋아한 여자를 뚫고 김지혜를 선택한 거다”고 하자, 김지혜는 심진화에게 “그때 시집 안 가서 지금 원효 만난 것, 나에게 고마워해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쳐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진이 출산 후 열혈 육아 죽인 바다의 근황을 전했다.

영화 ‘종이꽃'(감독 고훈)에 출연한 유진은 10월 2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근 출산한 바다에게 육아 꿀팁을 전수해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17년 9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바다는 지난달 첫 딸을 낳았다. 그보다 훨씬 먼저 동료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은 슬하에 두 딸을 둔 육아 베테랑이다.

이날 유진은 “바다 언니에게 모유수유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잠을 잘 못 잘 테니 좀비로 살아갈 각오해라’고 했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그런 조언을 받지 못했던 것 같다. 엄마들이 ‘왜 아이 낳기 전에 아무도 내게 이런 말 안해줬어?’ 하지 않나. 저 역시 그랬다. 아무도 왜 저에게 이런 이야기들 안 해줬나 싶었다”고 토로했다.

1997년 데뷔한 후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바다의 출산이 새삼스럽다는 유진.

바다를 두고 “친 자매 같은 사이”라고 말한 유진은 “저는 이미 아이를 키운지가 오래되지 않았나”며 “바다 언니가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게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본인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이야기한다. 저는 (육아가) 어울리는데 바다는 상상이 잘 안 된다고”라며 “언니가 실제 육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좋더라. 똑부러지게 잘한다. 남편도 워낙 잘해서 걱정이 안 된다”고 전했다.

한편 22일 개봉하는 영화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 분)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다. 제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에 해당되는 백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외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유진은 숨겨진 아픔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성길의 이웃 ‘은숙’ 역을 맡아 여태껏 경험하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준다.(사진=(주)로드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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