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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웨스 브라운이 토트넘 홋스퍼의 상승세가 끝까지 이어지지 못할 것이라 봤다.파워볼게임

‘풋볼 런던’은 10일(한국시간) “브라운은 토트넘 팬들이 화날 수 있는 TOP4 전망을 내놨다”고 전했다.

조세 모리뉴 감독 2년 차를 맞이한 토트넘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개막전 패배 이후 리그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 행진을 달리며 순위표 최상단에 있다. 최근 공식전에서도 9경기 연속 무패(7승 2무)로 패배를 잊었다.

토트넘은 리그 맞수를 상대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을 상대로 한 번도 지지 않으며 돌풍을 넘어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브라운은 토트넘의 4위권 진입이 어려우리라 예측했다. 그는 “시즌 개막부터 리버풀, 맨시티, 첼시, 맨유를 TOP4로 꼽았다. 토트넘이 잘하고 있지만, 예상을 바꿀 마음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의 주장에는 토트넘의 상승세가 언젠간 꺾일 것이라 배경이 자리했다. “내 기억엔 토트넘은 항상 이런 식이었던 것 같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토트넘의 순위는 떨어질 것 같다”라고 전했다.

브라운은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토트넘의 플레이 방식을 보면 하락세를 겪을 것 같다. 모두가 알다시피 크리스마스를 지나면 다 어려워진다”라며 빡빡한 일정에 발목이 잡힐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어 “선수층을 보면 첼시와 리버풀이 가장 강하다. 특히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아주 잘 해내고 있다”라며 우승 후보로 꼽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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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중국 언론이 자국 대표팀의 부진에 클럽팀의 잘못된 성공이 있었다고 주장했다.파워볼사이트

중국 ‘즈보 닷컴’은 11일(한국시간) “중국 클럽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성공이 중국 축구에는 독이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슈퍼리그 팀은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2020 ACL에 4팀이 참가했지만 두 팀은 조별리그 탈락(광저우 에버그란데, 상하이 선화), 16강서 상하이 상강이 비셀 고베에 패하며 탈락했다.

최후의 슈퍼리그 팀이던 베이징 궈안은 지난 10일 울산 현대와 8강전서 0-2로 패하며 탈락했다. 동아시아 4강은 울산과 고베(일본)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즈보 닷컴은 “베이징의 탈락으로 슈퍼리그 팀은 모두 ACL서 사라졌다”면서 “다음 시즌 슈퍼 리그의 외인 투자가 제한되면서 더 이상 슈퍼 리그 팀을 ACL서 보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근 중국 축구협회(CFA)는 과열된 경쟁을 막기 위해서 외인에 대한 투자를 제한하는 규정을 도입했다. 이 규정으로 인해 앞으로 과거처럼 수준급 외인의 영입은 힘들 확률이 높아졌다.

즈보닷컴은 “일부에서는 외인 투자를 앞세운 슈퍼리그 팀의 ACL 투자가 지난 10년 동안 중국 축구의 독이었다”면서 “클럽은 성공해도 진짜 중국 축구의 수준을 대표하진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광저우의 ACL 우승 이후 많은 회사가 축구 시장에 뛰어 들었다. 그래서 이적료 거품이 생겼다”면서 “이러한 열기는 오히려 중국 축구에 ‘독’이나 다름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외인을 앞세워 ACL에서 슈퍼 리그 팀들의 선전이 계속됐지만 중국 국가 대표팀 축구는 계속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즈보 닷컴은 “중국은 아직 FIFA 랭킹 40위에도 오르지 못했다. 외인을 앞세운 슈퍼리그의 투자로 인해 중국 선수의 수준은 전혀 향상되지 않았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mcadoo@osen.co.kr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로파리그 행은 재정적으로도 큰 타격이다. 파워볼게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각)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H조 최종전 RB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맨유는 이 경기 패배로 조 3위로 떨어져 PSG와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와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UEFA유로파리그 32강으로 떨어지게 됐다. 

이로써 맨유는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한 지 1년도 안되서 다시 유로파리그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게 됐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4강까지 올랐던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었다.

맨유의 유로파리그 행은 재정적으로도 큰 타격이다. 영국 더 선은 맨유가 16강에 진출하지 못해 잠재적으로 4600만파운드(약 666억원)의 수익을 챙기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더해 매체는 맨유가 잠재적으로 가능한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 수익인 1800만파운드(약 260억원) 역시 놓치게 됐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다고 하더라도 약 1260만파운드(약 182억원)만 상금으로 받게 된다.

또한 맨유가 유로파리그로 떨어지면서 유럽대항전 TV 중계권 수익 배분 순위에서도 하위에 처지게 됐다. 현재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해 맨유보다 더 많은 비율의 중계권 수익을 분배받게 된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탈락으로 꽤 큰 재정적 타격을 입게 됐다. 맨유가 바라는 영입 대상인 제이든 산초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같은 대형 이적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으로 전개됐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구단들이 유럽 무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UCL의 경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해 참가했던 팀들(각 4팀)이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EPL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외한 3팀이 토너먼트에 올랐고 이탈리아 세리에A 역시 유벤투스, 아탈란타, 라치오가 생존했다. 그리고 프랑스 리그앙의 대표 주자 파리생제르망(PSG)과 포르투갈의 자존심 포르투가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EPL 팀들의 최종 순위다. 비록 맨유가 3위로 탈락했지만 맨시티(C조), 리버풀(D조), 첼시(E조)은 모두 1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16강에서 다른 조의 2위(같은 리그 제외)와 맞붙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한 일정이 가능하다.

유로파리그 역시 마찬가지다. EPL을 대표해 참가했던 아스널(B조), 레스터 시티(G조), 토트넘 훗스퍼(J조) 모두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하지만 UCL에서 탈락한 맨유는 조 3위로 UEL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결과적으로 EPL팀 모두가 유럽대항전 토너먼트에 오른 셈이다.

사진=스쿼카
사진=스쿼카

허경민 두산 잔류..내부FA 최형우·양현종에 초점
류지혁·김태진 등 기존 내야진 주목

KIA 타이거즈 류지혁. (KIA 타이거즈 제공)© 뉴스1
KIA 타이거즈 류지혁. (KIA 타이거즈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약점을 메워줄 수 있던 대어급 외부FA가 사라졌다. 시장을 관망하던 KIA 타이거즈는 이제 내부 FA 잡기 및 기존 자원 기 살리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KIA는 비시즌 대어급 내부FA인 최형우(37)와 양현종(32) 붙잡기에 초점을 맞췄다. 올 시즌 타격왕에 빛나는 최형우와 프랜차이즈이자 국가대표 에이스인 양현종은 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 두 선수가 잔류의사를 보인다면 적극적으로 이에 호응한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다보니 외부FA 시장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

다만 팀에 약한 고리이자 전력을 크게 상승시켜줄 수 있는 3루 포지션 강화에는 관심을 뒀다. 때마침 국가대표 3루수인 허경민이 시장에 나왔고 자연스럽게 KIA와 연결 짓는 시선이 많았다.

하지만 KIA는 “최형우, 양현종이 먼저”라며 거리를 뒀다. 두 선수 거취를 정한 뒤 검토를 할 수있다는 것. 최형우, 양현종이 모두 거물이라 비용 측면에서 외부까지 시선을 두기 어려운 측면이 존재했다. 결국 해외진출을 타진 중인 양현종의 도전성사 여부가 정해진 뒤에야 본격적인 움직임이 가능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 가운데 허경민이 10일, 두산과 최대 7년 85억원의 대형계약을 체결했다. 내심 허경민에 관심을 뒀던 KIA 입장에서는 외부에 시선을 둘 동력을 잃은 것.

허경민의 시장가치가 워낙 뛴 터라 내부 상황이 아니었어도 영입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KIA는 이번 비시즌 동안 외부보다는 내부다지기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루 등 내야자원이 고민인데 일단 후보들은 많다. 올 시즌 트레이드 등을 통해 다수의 선수들을 영입했기 때문.

KIA 타이거즈 나주환.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KIA 타이거즈 나주환.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자마자 부상으로 이탈한 류지혁이 정상 컨디션을 회복, 주전 자리에 도전장을 내미는 상황이다. 역시 트레이드로 시즌 막판 KIA에 합류한 김태진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여기에 베테랑 나주환이 두 선수를 뒷받침하며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

내야 전체로 봐도 김선빈이라는 걸출한 2루수가 존재하는데다 박찬호, 김규성, 홍종표, 장영석, 황윤호 등 후보자원이 풍부하다. 김선빈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잠재력을 터뜨릴 수도 있다는 기대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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